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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섬나라의 소소한 먹거리를 소개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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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류・회식2

아사히 더 비터리스트 (ASAHI THE BITTER-IST) 쓴맛으로 돌아온 맥주 혁신안녕하세요, 일본 먹거리를 사랑하는 여러분! 오늘은 아사히 맥주가 7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스탠더드 맥주, 아사히 더 비터리스트(THE BITTER-IST)를 소개합니다. “うまさが輝く、苦味がある(빛나는 쓴 맛)”이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, 이 맥주는 상쾌한 쓴맛과 깔끔한 뒷맛으로 모든 맥주 애호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. 회식 자리에서 그리고 집에서 혼술로 즐기기 딱 좋은 이 맥주, 지금부터 그 매력을 파헤쳐볼게요!아사히의 새로운 도전아사히는 1987년 슈퍼드라이로 일본 맥주 시장을 뒤바꾼 이래, 38년간 ‘맛’에 대한 혁신을 이어왔습니다. 더 비터리스트는 맥주의 본질인 쓴맛을 재조명하며, “한 모금 더 마시고 싶게 만드는 맛”을 목표로 개발됐습니다. 2025년 4월 15일 .. 2025. 5. 8.
쿠보타 햐쿠쥬로 니혼슈 입문 니혼슈, 일본의 영혼이 담긴 술니혼슈(日本酒), 흔히 사케라고 불리는 이 전통주에는 일본의 문화와 역사를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. 쌀, 물, 누룩(麹)으로 빚어낸 니혼슈는 단순한 술을 넘어, 축제, 의식, 그리고 일상의 순간을 빛내주는 존재죠. 새해를 여는 **오토소(お屠蘇)**부터 결혼식의 **산산구도(三三九度)**까지, 니혼슈는 일본인의 삶 곳곳에 스며들어 있습니다. 일본의 먹거리를 소개하는 일본食의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트에서 구매한 **쿠보타 백수(久保田 百寿)**를 통해 니혼슈의 제조 과정, 등급, 마시는 법, 역사, 그리고 문화적 매력을 탐험해 볼게요. 그럼 여러분을 니혼슈의 매혹적인 세계로 초대합니다!쿠보타 백수, 니혼슈 입문의 첫걸음쿠보타는 **아사히주조(朝日酒造)**가 1985년에 선보인 .. 2025. 4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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